"탐욕 · 구태 상징됐다"…규제 움직임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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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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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방위로 사업 확장을 이어가면서 기존 업계가 받는 규제는 피해가고 있다며
여당이 관련 '규제 강화'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시 호출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카카오T는 최근 스마트 호출 이용료를 최대 5천 원 인상하려다 여론 반발에 철회했습니다.
대리운전업체를 인수해 직접 사업에 뛰어들어 기존 사업자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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