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대리운전 기사 모집에…한국노총 "무책임 기업 사업 진출 반대" 작성자 작성일 22-01-21 15:02 | 조회 1,301 | 댓글 0 본문 대리운전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하려던 타다가 노동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타다가 아무리 혁신을 앞세운다고 해도 사업 규제와 근로자 보호 제도가 사실상 부재한 대리운전의 시장 구조상 기존의 운전중개업체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을 빌미로 각종 규제를 피해 불공정 경쟁으로 이윤을 확대해 온 타다의 대리운전시장 진출을 반대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대리운전 기사들은 산재보험을 거의 적용받지 못한다"며 "정부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를 구성해 노동자 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03261 이전글다음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