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연말이 무서운 대리기사…승객 폭행·폭언에 무방비
작성자
작성일 22-01-21 13:34
조회 1,562
댓글 0
본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331926&ref=A
[승객 : "야! 차를 넣어야 될 거 아니야 이 XX야!"]
[기사 : "아저씨가 여기에 세워달라고 하셨잖아요."]
승객의 요구대로 아파트 입구에 차를 세웠지만 갑자기 폭언부터 쏟아집지다.
[승객 : "이거 미친 XX네."]
머리를 수차례 때리는 폭행까지 이어집니다.
[승객 : "이 양아치 XX야, 이 XX XX야!"]
[기사 : "으악."]
폭언과 폭행은 10여 분간이나 계속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에 승객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에야 끝났습니다.
대리기사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트라우마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