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사전신청땐 오토바이도 준다…대리·택시 이어 ‘퀵 전쟁’ 작성자 작성일 22-01-25 13:40 | 조회 1,320 | 댓글 0 본문 모빌리티 플랫폼이 대리·택시에 이어 ‘퀵서비스’로 진격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티맵모빌리티 등이 자사 플랫폼에 퀵서비스를 추가하기 시작한 것. 약 1조원 규모의 소화물 당일배송 시장이 빅테크의 진출로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무슨 일이야 ㆍ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6일 ‘카카오T 픽커’앱 을 출시하고, 퀵서비스 기사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카카오T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작하는 퀵서비스 ‘카카오T 퀵’에 참여할 기사다. 사전등록하는 기사에겐 오토바이를 주는 등 푸짐한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이르면 6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ㆍSK텔레콤 자회사 티맵모빌리티도 이달 초 ‘티맵유어퀵’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퀵서비스 중개 플랫폼용 상표다. 시범서비스를 위해 최근 퀵서비스 기사 사전 모집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검토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4038792 이전글다음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