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우버 손잡다, 택시·대리운전·자전거·킥보드 사업 작성자 작성일 22-01-24 13:50 | 조회 1,220 | 댓글 0 본문 SK텔레콤이 우버와 손잡고 국내 이동·물류서비스(모빌리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국 시장에서 택시호출과 대리운전, 킥보드·자전거, 주차까지 모두 한 가지 앱으로 아우르는 이른바 ‘올인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목표다.SK텔레콤은 이러한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브랜드와 운영 노하우, 더 나아가 미래 서비스 파트너를 우버를 통해 얻고, 우버는 한국에서 실패한 차량공유 사업을 SK텔레콤이라는 강력한 로컬 파트너와 함께 재진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자사의 T맵 사업부를 별도 회사로 분사시켜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회사로 만들고, 이와 별도로 T맵 택시를 기반으로 차량호출 사업을 하는 합작기업(조인트벤처·JV)을 우버와 함께 만들게 된다. 우버는 이들 기업에 각각 5000만달러(575억원)와 1억달러(1150억원)를 투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9115 이전글다음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