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소상공인 '끌어안기'…본사 갑질 해결 vs 최저임금 재심의 작성자 작성일 22-01-19 16:45 | 조회 1,058 | 댓글 0 본문 여야가 소상공인 끌어안기에 나섰다. 소상공인 단체들은 2019년 최저임금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최저임금 불복종 운동'을 벌이는 등 정치권을 향해 들고 일어섰다. 이런 가운데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소상공인을 괴롭히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면서 인건비 문제를 피해가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재심의해야 한다고 공격하는 모양새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그동안 소상공인 문제의 본질은 살인적 임대료와 고질적 갑질 구조가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특히 최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6대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면서 중소자영업자 문제를 해결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전글다음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