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콜 뛰어든 '문어발' 카카오...대리운전업계 "골목시장 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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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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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시 호출 시장의 절대적 강자인 카카오 모빌리티가 이번에는 전화로 대리운전기사를 부르는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습니다.
대리운전 업계는 IT 기업이 혁신이 아닌 골목시장을 침탈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1위인 카카오T.
2016년 앱을 통한 대리운전기사 호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업계 1위 1577 대리운전과 합작법인을 만들고 전화호출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2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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